잘자고가 소개
OUT OF OFFICE
잘자고가
고택 스토리 통합 아이덴티티
'잘자고가'는 방문객들이 숙박을 하고 떠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에서 따왔습니다. '잘 자고 갑니다. 잘 쉬다 갑니다' 하룻밤 내 몸을 편하게 둘 수 있었던 공간에 대한 따뜻함과 내 마음을 편하게 둘 수 있었던 환대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또한 이 집에서 부산스러운 삶에서 떠나와 ‘잘자’기를 기원하고, 돌아갈때는 기운을 얻어서 일상의 삶을 잘 살아내기를 바라는 주인의 뜻을 담았습니다. ‘잘자’와 ‘고가’를 결합하여 옛집에서 스테이를 한다는 선명한 표현이기도 하며 ‘잘자고가’는 한단어로 잘자고가~라는 소망을 같이 담은 네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