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과 호수를 마냥 바라보는 것, 호수위로 물안개, 소나기, 눈보라가 연출하는 장관을 감상하든가 책을 읽든가 산책을 하든가 낮잠을 자는 게 좋겠습니다. 지는해와 저녁노을 밤하늘의 은하수도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흐린 밤, 칠흑의 어둠도 체험해 보세요. 그 속에서 떠 다니는 작은 반딧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낚시나 바둑, 서예도 할 수 있고 산책을 나서도 좋습니다. 제사체험, 책갈피 만들기, 컬러링북 그리기 체험도 가능하니 사전문의 하세요.
자연 그대로의 삶, 한국인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