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택은 구석구석 아름다움과 조상들의 지혜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아름다운 고택입니다.
대문채를 지나 마당은 고즈넉한 평화로움과 따뜻함으로 맞이하며 마당에 있는 돌들을 살펴보는
재미는 이 집을 찾은 이에 신비로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서재에는 다양한 책들과 음악 감상으로 여유로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으며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나지막한 동산에 걸린 달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 고택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귀한 것들이 많으며 하나하나가
작품, 예술품이며 조상들의 정성과 과학적이며 실용적인 흔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방문을 열면 편안함과 정갈함으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며 깔끔하게 정리된 방안 한편에 있는
수건 등 소소한 비품들에서 주인 내외분의 배려가 느껴지며
곳곳에 이야기가 담긴 고택과 따로 준비된 별채에서의 숙박은 이야기와 쉼을 함께 담고 있어서
언제든 누구에게든 꼭 방문하고 싶은 일 순위로 남지 않을까 싶은 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