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오면 양 갈래로 강변을 따라 길이 나있는 곳입니다.
낮은 담으로 둘러싸인 초가집 바로 황토민박입니다.
마을이 아름답고 강변도 예쁜 무섬마을은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무섬마을은 크지 않은 동네라서 어느 숙소든지 천천히 걸으며 마을을 돌아보기 좋고
조용함을 누릴 수 있는 동네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찾아오면 좋은 민박이며
단순하고 작은 집이 주는 유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독채에 머물며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시골 체험을 하다 보면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