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택은 ‘군불’을 넣는 고전적인 고택의 형태에 현대식 화장실과 샤워실을 더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찜질방과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는 곳입니다.
산수가 수려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종택과 숱한 전설을 가득 담고
옛 집터를 지켜온 500년 된 밤나무와 함께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바깥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눈이라도 내리면 풍경이 그대로 작품이 되는 종택에서 운치를 느낄 수 있고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종택에서 밤나무와 무궁화를 감상하며 정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종택에서 다기 주머니 만들기, 한지공예 등
여러 가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이며 아름답고, 깔끔하고 친절한 고택을 찾고 계시다면 이 고택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