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간직한 안동 고택 이상루는
도시에선 해보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고택에 들어서면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 보았던 요강들과
고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정렬되어 있어
오랜만에 떠오르는 추억에 괜스레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고택 뒤편 우거진 소나무 산책로 사이로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레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철을 따라 피어나고
연못 옆의 캠프파이어장에서 함께 별을 보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있는 이상루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